인조가죽

인조가죽으로 제작된 자비예수님 이콘입니다.

세로형으로 테두리 부분을 이중처리하여 고급스럽습니다.

가죽질감으로 먼지등이 뭍어도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시면 됩니다.

하단에 " 예수님,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." 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.

벽걸이용 또는 탁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
[원화 설명]

이 성화의 기원은 자비의 성모 수녀회의 파우스티나(파우스티나 코왈스카)수녀가
1931년 2월 22일 폴란드의 플럭에 있는 수녀원에서 보았던 환시에서 비롯됩니다.
그 당시 보았던 모습에 대하여 수녀님은 일기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.
"저녁에 내 방에 있을 때, 나는 흰옷을 입으신 주 예수님을 보았다.
한 손은 강복하시는 모습으로 들고 계셨는데, 다른 한 손은 가슴에 얹으셨다.
가슴에서는 두 줄기의 굵은 빛이 비쳐 나왔는데 하나는 붉은 빛이었고,
다른 하나는 엷은 빛이었다."
주님께서는 '이 엷은 빛줄기는 영혼을 의롭게 하는 물을 나타내고,
붉은 빛줄기는 영혼의 생명인 피를 나타낸다.
이 보호속에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'(일기 299)라고 말씀하셨다" 라고 쓰고 있습니다.
이 후 성화로 그려져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.

W 10cm + H 20cm / MDF, 인조가죽 프린팅

뒷면에 기념문구를 각인할 수 있습니다.





벽걸이용, 탁상용





"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
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. "
( 마태오 19, 26 )

※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, 재는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