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 안방용 원목나무고상 - 중(이태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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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방용
원목나무고상 - 중 (이태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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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리 북부 추운지방인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나무로 제작
전통적인 방식으로 십자가와 예수님 몸체를 원목으로 조각하여 이태리 전통의 방식으로 나무에 색상을 입혀 디자인하였습니다 |
W 16cm + H 33cm / 원목
추운지방의 나무로 단단하고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.
예수님 몸체를 사실감있게 표현
십자가에 골을 파 나무의 느낌을 더욱 살렸습니다.
안방용, 거실용
"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.
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. " (마태 11,2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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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자가 표지판의 문구 "INRI"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머리 위에 'INRI'라고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. 십자가에 사람을 처형할 때는 실제로 그런 관습이 있었다. (로마인들은 그것을 티툴루스라고 불렀다.) 복음서에 따르면 그 표지판의 문구는 아람어, 라틴어, 그리스어의 세 가지 언어로 표기되었다.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. 그 문구의 뜻은 '유다인의 왕, 나사렛 예수'다. 라틴어로 표기하면 'Iesus Nazarenum Rex Iudaeorum'이 되는데, 화가들은 이 말을 줄여 INRI라고 썼다. 요한복음에 의하면 그 표지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긴 유다인들의 대사제들은 빌라도에게 가서 "'유다인의 왕'이라 쓰지 말고 '자칭 유다인의 왕'이라고 써붙여야 합니다." 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"한번 썼으면 그만이다." 하고 거절하였다. (요한복음 19:21~22). |
※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, 재는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
있습니다.